이집트 선교 사역 방향(애굽선교센타) » 김신숙 원로선교사 » 이집트 선교는 두 가지 방향으로 선교가 가능하다.
목차
단독 선교
선교사가 독자적으로 선교활동 하는 것을 말한다.
1) 빈민가 사역 : 빈민가에서 함께 거주하면서 이웃들에게 선교하는 것이다. 빈민가의 생활이 이웃과 빈번한 교제가 있고 그로인해 쉽게 이웃을 사귀고 친해 질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선교하는 것이다.
2) 캠퍼스 사역 : American University in Cairo를 근거지로 해서 교수나 학생 신분으로 들어가 친구를 사귀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아랍어를 전공한 선교사가 이집트 대학에 입학해서 친구를 사귀면서 선교하는 일도 힘들지만 가능하다.
3) 회사 설립을 통한 사역 : 무역회사 사무소나 이집트 주재 상사직원으로 들어와서 일에 연관된 사람들에게 교재를 통한 선교이다.
이런 단독선교는 쉽게 의심을 받을 수 있고 발각 시는 사역을 지속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협력 선교
협력 선교는 이집트 복음주의 교회 또는 기독교 기관들을 통해 선교하는 것을 말한다.
1) 신학교를 통한 선교 : 교회지도자 양성(목회자)
목적: 현지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 양성 / 장래 목회자들에게 신앙생활을 스스로 성장시켜 나가도록 가르침/ 미래에 목회자들이 문화권에 적절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전하여 전도와 선교에 동참하도록
2) 평신도 훈련 센타를 통한 선교 : 애급 선교센타를 통해 평신도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성경학교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는 일/ 훈련센타– 애굽 선교센타( 카이로) 아슈유트 훈련센타. (남쪽: 아슈우트)
3) 교육 선교 (마28:19-20) : 이집트 복음주의 각 교단에서 운영하는 50여개의 미션스쿨이 이집트에 있다. 이들 학교에 교사나 행정직원으로 들어가 학생들과 ks나서 함께 교제하며 선교하는 일이다.
4) 시골 전도사역(Outreach Ministry) : – 생활 전도 (Practical Evangelism)/ – 설득, 권면 전도 (Persuasion Evangelism) / 어떤 지역에 있는 한 교회는 약 30여명으로 구성된 시골 전도팀이 있다. 의사, 목수, 전기기사, 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이 팀이 시골지방을 몇 지역 정해서 정기적으로 방문,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은밀히 전도를 한다. 그러므로 이 팀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프로그램을 함께 구상하는 선교이다.
5) 교회 내 대학생이나 청년모임, 부녀자 모임을 통한 선교 : 대학부나 청년부에게 전도훈련을 시키고 자체적으로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이 모임에 참여를 같이하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전도의 도전을 주며 함께 훈련하며 제자훈련을 시키는 일이다.
6) 미디어 사역: TV방송과 Radio 방송 선교 : 이집트에는 방송선교를 하고 있는 현지인 목사님과 현지인들이 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선교를 하는데 방송을 듣고 일주일에 300~400여통의 편지가 온다. 이런 사역을 협력하며 선교하는 일이다./ 예: Sat 7, Kingdom Sat, Radio. 중동과 북 아프리카에서 위성 방송은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에게 전환기를 가져오게 되는 계기가 되다.
7) 의료선교 : 신학적인 근거– 마 1:23, 12:15, 15:30, 19:1-2, 21:14/ 일반적 목적– 사람들의 고통을 경감하지 위한 것, 무지와 미신을 물리치지 위한 것, 편견을 없애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 공중 건강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것, 환자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한 것.
8) 문서 사역 Bible Society : 성경 저자는 모세에 의해서 시작되어 AD 90년경 사도 요한에 의해서 끝이 난다. 1500년 동안의 기간 40여명 정도의 저자들이 기록한 것이다. 제롬에 의해 AD 400년경 라틴어 번역 성경이 나왔고, 이것은 약 1500년동안 카토릭 교회의 흠정역이 되어 왔다. 그리고 14세기에 와서 위클리프가 영국인에게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읽도록 하는 시도를 하였다. 현대 개신교 선교시대인 1715년 지젠발크 (Ziegenbalg) 에 의한 타밀어 신약 성경이 번역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리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이집트에 30여개의 기독교 서점이 있으나 기독교인들을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예) 문서의 사역의 종류: 성경통신 강좌, 주일학교 교재, 복음 전도지, 융판그림, 카세트, 복음 레코드판, 일간 신문전도, 어린이용 책자, 설교자들에 대한 자료, 선교자료 등
9) 전문인 사역
10) 지역개발 사역 : 개발이 이루어 질수 있는차원= 정부, 지역사회, 교회, 병원, 개인/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개발이란 단어는 운송, 통신, 교육, 보건, 농업, 홍수와 기근의 조절, 관개 , 사업, 기술, 수많은 기타 활동 등 생활의 모든면을 포함한다. / 먼저 표적 집단을 선성– 좁은 범위의 표적 집단에만 집중– 대상 종족의 토착어를 사용– 무엇보다도 기도에 의존해야한다.
11) 개종자 제자 훈련 : 이들이 믿음위에 굳게 서도록,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믿음의 기초를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에 맞는 상황화된 복음의 기반을 세워나간다.
12) 콥틱교회와의 협력사역과 연합사역 : 성서적인 기반 위에 새롭게 교회와 사람들이 세워지며 활기를 갖게하는 운동이 중요하다. 바바 쉬노다 3세 (117번째 교황)는 젊은이들에게 개신교회 기도하러 가지 말며 어떤 행사에도 참석하지 말라고 하였을 뿐 아니라, 참석하기 위해선 비숍에게 확인증을 받아야만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개신교 측 위성방송을 시청하는것도 원치 않았다. (2009년)
예: 카스르 도바라교회는 콥틱교황이 내린 삼일간 금식령에 동참하여 콥틱교회와 함께 금식을 하므로 인해 감사하의 멧세지를 전해 오기도 했다.
2011년 11월 11일 (1111) 세계 제1차 대전 종전 기념일 기념하며 모까담 동굴교회에서 이집트 콥틱교회, 개신교, 가톨릭 전 교인이 모여 기도회가 있었다. 그때 모인 성도의 수는 7 만명이 넘는 놀라운 역사적인 날이였다. (오후 6시부터–다음날 아침 6시까지)
2012년 10월 4일-6일 One Thing 행사가 있었다. 사흘간 와두나 투룬 (카스르 도바라 수양관) 사막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젊은이들이 모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역사가 일어났다. )
2012년 11월 4일 아베세이야 콥틱 교회에서 118 번째 교황 타와두로스 (Tawadrous II) 선출되었다. 그러므로 콥틱교회와의 협력은 반드시 일어나야한다. 기독교인들의 단합과 연합은 무슬림들을 전도하는데 상당한 힘이 될수 있다.
애굽 선교 센타 (SCTS: Spiritual Center for Training and Studies) 1991년
애급 선교 센타는 이집트 복음화의 중심 센타가 될 뿐 아니라 앞으로 기도하며 계획하고 있는 것은 북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복음화의 중심 센타가 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시고 이끌어 가실 것인가는 모른다. 오직 기도하며 준비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릴 뿐이다.
선교 센타의 사역들은 다음과 같다.
1. 평신도 지도자 훈련
1) 주일하교 교사 훈련 2) 중고등부 교사 훈련 3) 대학생, 청년지도자 훈련 4) 장년부 지도자 훈련 5) 특수 분야 훈련
2. 젊은 목회자 재 교육훈련과 영성 훈련
1) 년 2회에 걸쳐 재 교육 2) 년 1회 교회성장을 위한 영성 수련회 3) 년 1회 교회성장 세미나
3. Outreach Ministry
1) 교회성장과 교회개척, 시골전도 2) 중동선교를 위한 선교훈련(중동과 북부 아프리카
4. 신학교를 통한 사역 (강의 및 문서선교)
5. 방송 선교(회교 인들을 위한 특수 선교방법)
6. 전문인 직업 선교(컴퓨터 훈련, 유치원교사 훈련)
7. 침술사역
8. 알샤피아 선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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