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원로선교사회 출범

GMS원로선교사회가 8월 19일 창립됐다. 초대 회장은 유럽에서 35년간 사역하고, 은퇴 후에도 인도와 필리핀에서 사역을 이어온 육호기 원로선교사가 선출됐다. 현재 GMS에서 원로로 추대된 선교사들은 49유닛 83명으로, 선교지에서 30년 이상 주의 사명을 받들어왔다. 원로선교사회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원로선교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세워졌다. 육호기 원로선교사는 “GMS와 후배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돕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부 예배
여상일 선교사의 사회로 경과보고를 듣고, 묵도, 신앙고백. 찬송 9장 35장을 부른 후 김옥희 선교사의 기도와 양주림 선교사의 엡4:13.살전5:16-18 성경 봉독 후 강승삼 선교사의 “원로선교사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 찬송 80장을 부른 후 육호기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다.

2부 창립총회
여상일 선교사 사회로 허명호 선교사가 기도하고. 회원 점명하니 16명이 참석하여 개회를 선언하다. 발기인들이 낸 회칙을 축조 심의하여 채택한 후 임원을 선거하니 회장 육호기, 부회장 강승삼, 배영선, 서기 김정남, 총무 여상일, 회계 양주림, 감사 허명호. 정말순 이었다.
임원들의 인사한 후 회장 육호기 선교사의 사회로 다른 의결 사항은 임원들께 위임하고 시간이 되어 주기도문으로 회의를 마치다.

*임원들이 의견을 모은것은 회원은 원로 선교사로 하되 단 입회원서를 제출한자로 한다. 입회비는 가정당 일만원(단회)으로 하고 년회비는 부부선교사 십만원, 독신선교사는 오만원으로 하기로 하다.

▲회장:육호기 부회장:강승삼 배영선 총무:여상일 서기:김정남 회계:양주림(이상 원로선교사).

<출처 : 기독신문>(https://www.kidok.com)